애니 파이터

😇 엔젤전설 (Angel Densetsu) – 악마의 얼굴, 천사의 마음을 지닌 소년의 착각 코미디

리뷰 파이터 2025. 5. 6. 11: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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😇 엔젤전설 (Angel Densetsu) – 악마의 얼굴, 천사의 마음을 지닌 소년의 착각 코미디


📘 작품 개요

  • 제목: 엔젤전설 (エンジェル伝説)
  • 원작: 야기 노리히로 (대표작: 『클레이모어』)
  • 형식: OVA (Original Video Animation)
  • 제작사: 토에이 애니메이션
  • 감독: 카이자와 유키오
  • 발매일: 1996년 12월 13일
  • 화수: 총 2화 (약 50분 분량)
  • 장르: 학원, 코미디, 착각물
  • 플랫폼: VHS로 출시되었으며, 현재는 공식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제공되지 않음 

🧭 줄거리

성적 우수, 품행 단정한 모범생 기타노 세이이치로는 천사 같은 마음씨를 지녔지만, 악마 같은 외모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오해를 산다. 헤키쿠 고교에 전학 온 그는 의도치 않게 학교의 '짱'으로 추앙받으며, 다양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. 기타노는 자신의 진심을 전달하려 노력하지만, 그의 외모는 계속해서 오해를 불러일으킨다. 


👤 주요 캐릭터

  • 기타노 세이이치로 (성우: 토비타 노부오): 천사 같은 마음씨를 지녔지만, 악마 같은 외모로 인해 오해를 받는 주인공.
  • 코이소 료코 (성우: 사쿠라이 토모): 무도에 능한 미소녀로, 기타노의 진심을 이해하고 그를 돕는다.
  • 쿠로다 세이키치 (성우: 이시이 코지): 기타노가 전학 오기 전까지 학교의 '짱'이었던 인물로, 기타노를 존경하게 된다.
  • 타케히사 유지 (성우: 츠쿠이 쿄세이): 작은 체구지만 뛰어난 싸움 실력을 지닌 학생으로, 기타노를 따르게 된다. 

🎨 작품의 특징

  • 착각을 통한 코미디: 주인공의 외모와 내면의 괴리에서 발생하는 오해와 착각을 유쾌하게 그려낸다.
  • 학원 배경의 일상물: 학교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펼쳐지며, 학생들 간의 관계와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.
  • 단편적인 구성: 총 2화로 구성되어 있어, 짧은 시간 안에 핵심적인 이야기를 전달한다.

💬 명대사

"나는 그냥 친구를 사귀고 싶었을 뿐인데..." - 기타노 세이이치로 

"그의 눈빛은 무섭지만, 마음은 누구보다 따뜻해." - 코이소 료코 


✅ 장점

  • 독특한 설정: 외모와 내면의 괴리에서 오는 착각을 중심으로 한 코미디가 신선하다.
  • 짧은 분량: 총 2화로 구성되어 있어,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다.
  • 원작의 매력: 야기 노리히로의 초기작으로, 그의 독특한 세계관과 유머 감각을 엿볼 수 있다. 

❌ 단점

  • 제한된 분량: 총 2화로 구성되어 있어, 원작의 깊은 내용을 모두 담기에는 부족하다.
  • 화질 문제: VHS로만 출시되어, 현재는 고화질로 감상하기 어렵다.

🧾 총평 및 추천 대상

『엔젤전설』은 외모와 내면의 괴리에서 오는 착각을 중심으로 한 유쾌한 학원 코미디 애니메이션이다. 짧은 분량 안에 주인공의 순수한 마음과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를 잘 담아냈다. 착각물이나 학원 코미디 장르를 좋아하는 시청자에게 추천한다. 


⭐ 평점

  • 스토리: 7/10
  • 작화/연출: 6.5/10
  • 캐릭터성: 7.5/10
  • 음악: 6/10
  • 총점: 6.8/10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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